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보령해경간담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30일 오후 3시 회의실에서 어선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어업인 단체(협회) 및 시·군, 어업정보통신국,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15개 해양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어선사고의 예방을 위해 해양종사자와 해양 관련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어선안전관리 협의체를 만들어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령해양경찰서 관할해역에서 선박과 관련된 사고건수는 총 211건으로 그 중 어선과 관련된 사고는 116건 55%를 차지하였다.
사고 유형별 분석결과 기관손상이 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침수, 좌초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바다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해양종사자, 유관기관이 다 같이 모여 현장의 의견을 반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적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