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 EDUARDO MUNOZ ALVAREZ[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가자지구는 전쟁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UN 중동특사가 3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믈라데노프 특사는 다음 달에도 계속될 시위로 인한 또 다른 충돌이 우려된다며 "가자에 있는 그 누구도 또 다른 전쟁을 견딜 형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향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수 주 동안 110명가량이 숨졌다. 지난 29일과 30일 오전에도 이스라엘 안으로 로켓과 박격포탄이 쏟아지고, 이스라엘이 가자의 65곳을 상대로 보복 공격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