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무주군(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은 제63회 현충일을 앞두고 30일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공서와 가정, 민간기업 및 단체, 시가지 상가 등을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마을방송과 전광판, 군 홈페이지(무주군 홈페이지에 행자부 태극기 달리 안내사이트 링크_http://www.mois.go.kr/html/taegeukgi/0606.html)등을 활용해 국기게양(장소, 방법 등)과 국기상태 점검 및 보관, 구입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최현식 행정담당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군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에 대한 소중함이 커지고 태극기를 다는 곳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국경일이 돼도 사실은 태극기를 달아야 된다는 생각은 특별히 안했던 것 같다”라며, “이번 현충일에는 집에도 태극기를 달아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에 대한 뜻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도 되새겨봐야 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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