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 민주평화당 정도진(57) 정읍시장후보(전북/뉴스21)이현석기자=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알 수 없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정도진 정읍시장후보자의 참모진을 사칭하여 상식을 넘어서는 행동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번 정읍시장 선거에서 정읍지역 유권자들은 많은 실망과 분노를 표하고, 공식적인 불쾌감을 드러내는 빈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정도진 정읍시장후보측은 “최근 한 남성이 정도진후보캠프의 참모진이라고 사칭하여 정읍시내 식당들을 돌며, 식사 주문 후 금액을 지불하지 않거나, 심지어 현금까지 요구하여 식당사장님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였다” 고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업소는 정읍시내에 위치한 청수식당, 황금식당, 마산아구찜, 명품한우갈비탕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업소는 정도진후보의 참모진이라고 사칭한 한남성이 음식 주문을 하여 모든 음식을 준비하였으나 식사비를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으며 이로 인해 10만원상당부터 50만원상당 까지 식사비를 손해 입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정도진 정읍시장후보는 “피해를 입은 자영업(식당) 사장님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입는 자영업자들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시민 모두 건강한 선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럴 때 일수록 더 낮은 자세로 정읍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보는 오직 정읍시민을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역경제가 좋지 않아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점에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들로 후보를 깎아내리고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