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주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와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후원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 ·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읍·면 경계를 허문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9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오후 3시부터 아이스크림 나누기와 심리검사, 새싹 핀 만들기, 병뚜껑 멀리보내기 게임 등 신체활동, 에어 하키와 농구 게임, 추억의 뽑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주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축제”라며 “신체활동은 물론, 공예체험과 사춘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심리검사까지 다양하게 준비를 한 만큼 많이들 와서 즐겨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5월 청소년 주간행사와 관련한 내용은 무주청소년수련관과 무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