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AFP / JIM WATSON[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백악관 로즈 가든 미국에서 자신이 주도하는 '비 베스트(Be Best)' 캠페인을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비 베스트' 캠페인은 복지,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남용, 소셜 미디어의 긍정성 등 세가지 포인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은 캠페인 기자회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문에 서명 한 후 펜을 건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