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yrian Presidency Facebook page / AFP / HO[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미국의 노예"가 준 상은 받지 않겠다면서 프랑스가 지난 2001년 수여한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을 반납했다. 시리아 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사드 대통령에게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미국의 노예 국가이자 추종자가 수여한 훈장을 다는 것은 전혀 영예가 아니다"라며 훈장 반납 사실을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는 프랑스의 위상을 높이거나 인류 보편가치 증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명예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