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Syrian Presidency Facebook page / AFP / HO[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미국의 노예"가 준 상은 받지 않겠다면서 프랑스가 지난 2001년 수여한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을 반납했다. 시리아 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사드 대통령에게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미국의 노예 국가이자 추종자가 수여한 훈장을 다는 것은 전혀 영예가 아니다"라며 훈장 반납 사실을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는 프랑스의 위상을 높이거나 인류 보편가치 증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명예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