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AFP / ADEM ALTAN[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6월 24일 일요일에 대선과 총선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데블레트 바흐첼리 '민족주의행동당'(MHP) 대표는 대통령제 개헌에 따라 내년 11월로 예정된 선거를 1년 3개월 가량 당겨 올해 8월에 치르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