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경찰서와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
시잔제공:삼산경찰서
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에서는
4월12일 11시경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이사장(박한섭)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범죄로 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공단에서 관리중인 부평국민체육센타 주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 내 성범죄
취약개소(탈의실,화장실)에 초소형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 점검하는 한편, 주민 대상 켐페인 등
홍보활동 병행하여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상호 약속 하였다. 또한 양측은 성범죄 취약요소 도출, 보완 으로 안전한 환경조성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제반, 정보공유, 직원대상,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등 성범죄 인식개선 및 교육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박한섭 이사장은 다수의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동단으로써 최근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 예방에 고심하던 중 이었는데 "삼산경찰서와 이반 업무협약"을 계기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 켐페인 에 적극 동참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직원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에도 성실히 임하여 성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공원 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공단이 최선을 다할것이다 고 전하였고 이기주 삼산서장은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는 최대20년간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중대범죄 라는 인식개선이
절실하며, 외근 발견되는 카메라는 육안으로 식별이 힘든 초소형 위장형 카메라가 대다수이므로
공단 산하 각종 시설 점검시 전문탐지장비 및 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관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활동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