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뉴스21/정혹태 보도국장) 국토정보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국가 공간정보 표준화를 선도한다.
▲ 국가 공간정보표준 활성화 워크숍국토교통부와 공사는 4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공간정보 표준화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공간정보 분야 표준 개발과 지원활동 업무를 수행한다. 양 기관이 협약한 주요내용은 국가표준 개발과 고시, 표준화위원회 운영, 표준개발 로드맵 수립, 국제표준화 활동 및 지원, 표준 교육 및 컨설팅 등이다.
박명식 사장은“4차 산업혁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되는 공간정보의 표준화가 최우선 과제”라며“이번 표준화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견인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 6월 정부로부터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아 국가 공간정보 표준안작성과 국제표준화 활동 등 다양한 표준화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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