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뉴스21/정진환 기자)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에서는 지난 4월 3일 오후 7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자원봉사와 마을운동의 창의적 융합 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2018 자원봉사포럼을 개최했다.
▲ 2018 자원봉사포럼 개최서병철 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의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시민 및 자원봉사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규용(남원시마을공동체센터장)의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서성원(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무국장), 하진상(남원포유 대표), 양경님(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이 토론을 맡았으며, 사례발표에는 이명주(전 되살림연구소장)이 나서 골목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 2018 자원봉사포럼 개최이날 포럼 행사에 방청객으로 참석한 한 시민은 자원봉사는 갈수록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어가는 걸 깨달았다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에서는 올해로 6년째 자원봉사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포럼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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