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뉴스21/정진환 기자) 장수군 안동환 부군수가 3일 내년도 국가예산 신청사업 협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2019년 농촌 정주여건을 위한 농식품부 소관의 사업 확보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관계자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계·계북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국도비 68억 원), 금덕권역 농촌다움 복원사업 (국도비 17억 원), 고령 친화적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국도비 19억 원) 등이다.
특히 기초생활거점사업은 잔여 대상지 장계면과 계북면이 확정될 경우 장수군 7읍면 전체가 해당 사업의 수혜를 받을 전망인바, 군에서는 사업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피력했다.
또한 이 밖에 건의한 고령 친화적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 확정을 통해 도시민 은퇴자와 귀농인 유치로 인구 유입에 기여해 지역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동환 부군수는 “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각 부처 방문계획을 수립하여 건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부군수로서 전북도와 중앙부처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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