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관공서, 공공기관의 세미나·워크숍 교육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123만 자원봉사자 헌신과 노력을 기념하고자 지난해 9월 15일 개관했다.
기념관 내부는 1·2층에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근 천리포수목원, 신두리 사구센터 등 주변에 많은 볼거리를 갖춰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2층에 마련된 다목적실은 326㎡, 수용인원 200석 규모로 빔프로젝트 등 영상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대관료가 무료로 관공서, 공공기관 등의 교육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개관 이후 태안군환경보건센터를 시작으로 환경재단, 자율방재단 등 700여 명이 교육장소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활용했다.
올해 들어서는 충남지방경찰청, 충남도청, 국립공원연구원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자체가 가진 교육적 효과를 널리 알리는 한편, 관공서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장소로서의 기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관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 041-635-29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