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호대상아동 생일 지원 프로그램 2026년 지속…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
포천시는 아동보호팀 특화 프로그램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하며, 프로그램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또는 원가정 복귀 이후 사후관리를 받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아동...
▲ 순창, 3대 복지정책 장난감 도서관(뉴스21/정진환 기자) 순창군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3대 군민복지 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군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3대 복지정책은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버스단일요금제,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이다.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전 군민이 수혜를 받는 복지 정책이다.
먼저 지난 1월 문을 연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은 개관 90일 만에 201가구가 회원 가입해 이용 중이며, 누적 이용자수 4,974명을 기록했다. 평일 65명, 주말에 106명 정도가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특히 취학 전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군은 2월부터 기존 일,월요일 주 이틀 휴일제에서 일요일 주 하루 휴일제로 변경했다. 장난감 대여실과 액션볼 놀이실, 역할 놀이실, 장난감 소독실을 갖추고, 335종에 988점의 다양한 장난감을 구비해 놓았다. 군은 순창읍뿐만 아니라 면지역 아동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는 무료 장난감 배달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 2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버스단일요금제도 전 군민들이 혜택을 보는 사업이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성인은 950원, 학생은 450원으로 거리에 관계없이 순창 어디든 갈 수 있다. 기존 버스 기본요금이 10km 이내 1400원으로, 복흥 추령 갈재까지 요금은 4,750원에 달해, 하루 왕복 시 최대 7,500원까지 경제적 혜택을 볼 수 있다. 취약계층과 원거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대폭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본격 탄력을 받고 있는 경로당급식도우미 사업도 순창만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으로 평가받는다. 순수 군비로 추진될 만큼 농촌지역의 현실을 잘 반영했다는 여론이다. 현재 7억 2천만 원의 군비를 들여 277개 마을 경로당에 급식도우미를 파견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군은 올해 안에 이 사업을 전 경로당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황숙주 군수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3가지 주민 수혜사업은 지역 현실을 잘 반영한 정책으로 군민 호응도가 높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복지 정책 개발과 시행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