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성수면, 봄 행락철 맞아 팬지 식재(뉴스21/정진환 기자) 임실군 성수면은 봄철을 맞이해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팬지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팬지 식재는 3월 중순부터 화단 및 화분에 대한 정리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성수면 시가지 주변 약 1km구간에 팬지 약 2,500본 식재했다.
면은 물주기, 제초작업 및 보식작업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6월까지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백종완 성수면장은 “지역 주요경관지와 인도변 등에 계절꽃 식재와 화단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품격 있는 경관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