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뉴스21/정진환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남원사무소(사무소장 노부환, 이하 남원농관원)는 4월부터 12월까지 남원농관원 2층 교육장에서 GAP인증 갱신과 신규 농가를 대상으로 상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상시교육은 GAP인증 기본교육을 적기에 이수하지 못한 농가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관내의 GAP인증 활성화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상시교육을 매주 둘째 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 할 계획이다. 작목반이나 생산자단체 등에서 요청이 있으면 GAP인증 농가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남원농관원은 GAP인증 기본교육을 상시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관내 GAP인증을 희망하는 갱신이나 신규농가가 GAP인증을 받는데 도움을 주고, 그 외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농업에 대한 정책홍보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한편, 남원농관원에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고,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가 20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기 때문에 GAP인 증 농가들도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약안전사용기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