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당진시립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서관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독서프로그램에 필요한 사업 운영비와 활용도서 및 활용자료를 지원 받게 된다.
당진시립도서관은 올해 책 읽기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총24회에 걸쳐 책 읽어주기,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도서 250여 권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으로, 당진시립도서관은 이 사업을 계기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 읽기는 즐거움을 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가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과 올바른 가치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유익하고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립도서관은 이 사업 외에도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하람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와 이동도서관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