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당진시는 23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초청해 김홍장 시장 주재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경기불황과 내수침체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1만 여 명의 자영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 분야별 대표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관련이 있는 관계기관 담당자도 함께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시에서는 김지환 지역경제과장이 당진의 소상공인 현황을 소개한 뒤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착한가격 업소 선정 및 활성화 전통시장 소액대출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유치 지원사업 융자 지원 등 소상공인과 관련한 시의 각종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이어 조성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장과 안윤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당진지부장도 해당 기관이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많은 활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투자 위축과 어려운 경기상황으로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단 번에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시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이란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의 기업가로, 당진에는 2016년 12월 말 기준 1만297개의 사업체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당진 전체 사업체의 83.7%에 해당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