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당진시보건소가 관내 한의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난임 부부 한방치료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한방치료 지원에 앞서 지난 13일 원당한의원, 문곡16형대추밭한의원, 바른손한의원, 이조당한의원 등 지역 한의원 4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4곳은 난임 부부 한방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한방치료 신청과 필수교육을 이수하는 등 자격요건을 갖춘 곳이다.
난임 한방치료 신청 대상은 만40세 이하 여성으로 배란장애나 원인불명 등으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해당되며, 신청은 1년에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에게는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자연임신을 위한 한방치료(침, 뜸, 한약 등)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1인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한방치료비가 지원된다.
한방치료비를 지원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해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 후에는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한의원 4곳 중 한 곳을 정해 치료를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은 젊은 부부들에게 한방 치료가 생소한 만큼 지정 한의원과 함께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난임 부부 한방치료를 비롯한 모자보건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모자보건팀(☎041-360-60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