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완산경찰서(강력 1팀장 경위 신두원 등 5명)는
환경미화원인 직장 동료와 집에서 서로 다투던 중 목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비닐봉지에 담아 자신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노선에 놓은 후, 다음날 직접 수거하여 쓰레기 소각장에 유기한 피의자 검거하였다.

피의자 A 씨(남, 50세)와 피해자 B 씨(남, 59세)는 ◌◌구청 환경미화원으로, `17. 4. 04. 18:30경 전주시 완산구 00동 2가 소재 피의자의 원룸에서 술을 마시고, 피해자가 피의자의 가발을 잡아당기며 욕설을 하자 피해자를 목졸라 살해하였다.
‘17. 4. 05. 18:00경 피해자의 사체를 검정봉투(약 15장)에 담고 테이프로 봉인 후 22:10경 차량으로 자신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노선인 00 초교 앞 쓰레기장에 사체를 놓아두고. 다음날인 4. 06. 06:10경 피의자가 청소차량에 탑승하여 동 위치에 유기한 사체가 담긴 검정봉투를 청소차에 담아 전주시 완산구 00동 쓰레기 소각장에 유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