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자체·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대중교통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운수회사’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최근 3년 사업용 자동차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는 15%(45.3명), 그중 버스 등 대중교통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36%(16.3명)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사고 사례로 ‘18.1.14. 12:40경 전주 서곡교사거리에서 신호위반한 버스가 승용차 충격, 2명 사망하였다.

전북취재본부 이경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