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문장원 박사
시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사업에 앞장설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문장원 박사가 위촉됐다.
2019년 12월 말까지 센터장직을 맡은 문 대표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도시기획분야 전문가다.
문 센터장은 임기동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도시재생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총괄을 맡게 된다.
특히 국가정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재생정책의 방향성 제시와 더불어 행정기관, 주민․상인협의체, 사업시행주체 등 이해당사자간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국가정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재생정책의 방향성 제시와 더불어 행정기관, 주민․상인협의체, 사업시행주체 등 이해당사자간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도 맡는다.
문 센터장은 “그동안의 도시재생 경험을 살려 당진만의 매력이 넘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리더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와 도시재생 관련 소모임의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