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롯데주류 이종훈 대표이사는 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200만 원을 (재)당진장학회에 전달했다.
㈜롯데주류가 당진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5년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지역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1병 당 30원을 적립해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총3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총2억 원의 장학금을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기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당진시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주류는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당진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일 기탁식에는 당진시청과 롯데주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롯데주류 제품을 활용한 지역행사 홍보와 소외계층 나눔 등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