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롯데주류 이종훈 대표이사는 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200만 원을 (재)당진장학회에 전달했다.
㈜롯데주류가 당진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5년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지역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1병 당 30원을 적립해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총3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총2억 원의 장학금을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기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당진시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주류는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당진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일 기탁식에는 당진시청과 롯데주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롯데주류 제품을 활용한 지역행사 홍보와 소외계층 나눔 등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