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는 시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이달 말까지를 해빙기 도로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보수 보강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면 노후로 요철이 생긴 농어촌도로 및 도시계획도로 31개 노선 38㎞ 구간이 늦어도 4월말까지는 재포장이 완료된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된 시도4호선(1.9㎞)보행로 및 중앙분리대 개선사업, 인지면 우회도로 인도개설(87m)공사도 각각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속도가 붙게 된다.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36개소에 대한 안전시설물 설치 사업도 조기 착수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설계 작업에 착수된다.
특히 교량, 터널 등 주요 구조물 안전점검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 뒤 곧바로 보강공사 등 후속조치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도시와 농어촌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도로망 정비도 본격화된다.
국지도96호(간월도,1㎞), 지방도649호(인지면,1㎞), 국지도70호선(성연면,1㎞)노면 재포장 공사가 상반기 중에 돌입된다.
지방도647호선(해미면,800m)인도설치, 고풍대교(운산면)보수 공사도 각각 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김찬유 서산시 도로과장은 “도로정비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며 “최적의 도로 환경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