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김상훈)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해 지반침하,토사유출 등 환경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18.2.26-18.3.30.까지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전북도내 대규모 토석채취,도로,택지개발 등 해빙기 환경안전 취약 사업장 15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사현장 내 절.성토사면 안정성과 토사유출에 대비한 저감시설 (가배수로,침사지)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방진망,살수차량)적정 설치 운영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환경영향평가법"에따라 중대한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2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조치하고 비산먼지,토사유출 등환경관리 미흡 사업장에 대해서는 승인기관(지자체,국가기관 등)을 통해 이행조치 요청을 할 계획이다.
새만금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아울러 각 사업장에서는 해빙기 환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이경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