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은 도민이 안전하고 교통 불편 없는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 9(금)부터 2. 18(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근무로 추진 예정이다.
- 1단계 (2. 9 ~ 2. 13) 기간에는 전통시장 주변 및 대형마트․터미널 등 혼잡장소에 대해 소통위주 집중 관리하고,
- 2단계 (2. 14 ~ 2. 18) 기간에는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각 경찰관서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고속도로, 국도 등 귀성·귀경길 교통 지정체 상황 관리 예정이며, 특히 연휴 기간 동안 매일 교통경찰 및 지역 경찰, 상설중대 등 430여 명,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헬기 등 160여 대를 교통관리에 집중 투입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다.
금년 설 명절은 주말 포함 4일간의 연휴로 귀성·귀경일 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되어 전반적으로 지정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설 당일인 2.16(금)은 성묘·나들이 차량 혼재로 국도 등 정체 예상되고, 귀경길은 설날 오후부터 ~ 2.18(일)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는 암행 순찰차를 집중 운용하여 난폭운전을 비롯 전용 차로, 갓길 위반 등 정체요인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귀경․귀성 차량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난폭․보복운전 등에 대해 지속 단속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 혼잡지역 정체 해소를 위한 地 ․空 입체 교통관리를 전개하고, 고속도로 혼잡구간, 연계 국도․지방도 등 병목·혼잡구간을 특별 관리하는 한편,
공원묘지, 대형 매장,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무질서 행위를 차단하는 등 소통위주 근무를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시·군지역 전통시장 주변 도로 일정 구간 주정차를 상시·한시적으로 허용(2. 8 ~ 2. 20) 하고, 연휴 기간 중 정체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객들은 조급한 마음에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 무 질서 운전은 교통 지정체를 유발하는 행위이므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특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은 대형사고 또는 사망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에 소중한 내 가족과 운전자 본인을 위해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처 : 063-280-8452(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