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2. 5(월)∼2.18(일) 14일간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
1단계 기간(2.5∼2.11)에는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업소의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취약점 보완을 권고하는 한편,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및 공동체 치안 분위기 조성을 통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2단계 기간(2.12∼2.18)에는 범죄취약요인 확인된 지역, 연휴기간 중 개점점포 위주로 경찰력 집중 배치와 협력치안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지방경찰청은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을 확보하기 위하여 치안역량을 총 동원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