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태안군이 오는 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18년(2017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만들어 지역개발 계획 수립 및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에서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현재 태안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약 6,740여 개소로, 조사 항목은 업체명 대표자명 대표자 성별 대표자 연령 소재지 창설연월 조직 형태 사업체 구분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 급여 수준 등 14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12명의 조사원이 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실시하며, 군은 응답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우편조사 또는 배포조사 등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정확한 현장조사 수행을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 숙련된 조사요원을 선발하고 조사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체 방문 시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수집된 사업체 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국가 정책 및 태안군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며 “조사대상 업체에서는 조사원의 방문 조사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업체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확정·공표될 예정이며, 조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감사실 의회규제개혁팀(041-670-275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