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대표 최준태)과 식스대리운전(대표 지성호)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년째 영양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식스대리운전 아동용 영양제 전달식이 열렸다.
두 단체는 2016년과 2017년에는 250만 원 상당, 올해는 33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후원했다.
영양제는 시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준태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여수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0~12세) 300여 명에게 건강·교육·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