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여수시가 홀몸노인들의 공동생활 시설인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를 30곳에서 올해 50곳까지 늘린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농어촌에 계시는 부모님에 대한 자식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는 고독사 등 홀몸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실 수 있도록 기존 경로당을 보강한 시설이다.
어르신들의 생활을 위해 이불, 취사도구, 가전제품 등이 갖춰져 있고 일정액의 운영비도 지원된다.
시는 2016년 화정면 낭도경로당 등 7곳에서 시범 운영한 보금자리가 큰 호응을 받자 지난해 30곳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12곳, 하반기에 8곳 경로당의 시설을 보강해 보금자리를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시설 내 도난 방지 CCTV를 설치하고, 이동 복지프로그램도 확대한다.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2%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와 관련 25일에는 소라면 덕양6구 경로당에서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현판식이 열렸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농어촌 어르신을 보살피기 위해 2년 전부터 시작한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사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며 “보금자리를 더 늘리고 어르신들을 더 꼼꼼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