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태안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군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 및 유통망 확보를 위해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태안군청 1층 로비에서 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조직은 ‘자본보다는 사람’을, ‘이윤보다는 사회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 조직으로 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며 이달 현재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태안군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담채원, 포동청년회 영농조합법인, 꿈꾸는 무지개식탁, 꾸지나무골 영농조합법인, 대야도 영농조합법인, 신덕바지락 영어조합법인, 오얏마을 영농조합법인, 태안군 지역자활센터 등 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김치, 한과, 빵, 월남쌈, 우럭포, 바지락, 굴, 강정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을 돕고 우수한 제품을 군민에 소개하기 위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9월에도 태안군청 광장 및 한국서부발전(주) 본사에서 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