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서산시장후보 김영수(자유한국당)
김영수(62) 전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이 6·13 서산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지난 17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시장이 되려는 사람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모험적인 시정을 시도하면 안 된다.
서산의 민심은 안정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새롭고 안정된 서산발전을 이끌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양대동 쓰레기 소각장 설치, 복합터미널 이전계획이 포함된 수석지구 도시개발계획 등 지역의 이슈화 된 주요 사업은 백지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국장은 서산 운산초, 대철중, 중앙고(구 서산농고)를 졸업했으며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에는 2016년 12월 정년퇴임까지 고북면장, 농림과장, 주민지원국장, 자치행정국장,의회사무국장 등 서산시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