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서산시장후보 김영수(자유한국당)
김영수(62) 전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이 6·13 서산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지난 17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시장이 되려는 사람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모험적인 시정을 시도하면 안 된다.
서산의 민심은 안정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새롭고 안정된 서산발전을 이끌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양대동 쓰레기 소각장 설치, 복합터미널 이전계획이 포함된 수석지구 도시개발계획 등 지역의 이슈화 된 주요 사업은 백지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국장은 서산 운산초, 대철중, 중앙고(구 서산농고)를 졸업했으며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에는 2016년 12월 정년퇴임까지 고북면장, 농림과장, 주민지원국장, 자치행정국장,의회사무국장 등 서산시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