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충남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 겨울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및 노로바이러스가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겨울철 대표 감염병인 독감을 불러일으키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올해 1월 1주 기준 검출률이 68%에 육박, 지난해 11월 21일 처음 검출된 이래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지난해 12월 마지막 52주 인구1000명 당 71.8명으로, 전주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9주(12.3.∼12.9.) 19.0명, 50주(12.10.∼12.16.) 30.7명, 51주(12.17.∼12.23.) 53.6
겨울철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는 한편, 동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도내 약국, 의료기관 등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중심으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개인위생 준수를 홍보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