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여수시가 최근 이례적으로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며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달 중 지역담당 방문간호사 9명이 8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독감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독감의 증상부터 예방접종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의 예방수칙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또 긴급하게 독감 예방수칙 홍보물 2000매와 마스크 3000매를 제작해 이달 중 어르신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독감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71.8명으로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발생비율이 높은 7~12세, 13~18세는 각각 외래환자 1000명 당 144.8명, 121.8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흔히 ‘독감’이라고 하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폐렴 등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법은 예방접종과 개인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특히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 후에 발열, 두통, 근육통,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소아는 구토, 설사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 준수도 강조한다.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자기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 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