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충남도가 올해 도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생산 활동을 돕고 성장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00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창업자금 500억 원 △경쟁력강화 자금 500억 원 △혁신형자금 1200억 원 △기업회생자금 200억 원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800억 원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 600억 원 △소상공인자금 12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은 벤처기업 등 기술혁신형 기업의 담보 부족 해소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기관의 담보요구를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자금으로, 지난해 처음 신설돼 상반기에 조기 소진된 바 있다.
업체당 지원 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자금은 25억 원 △혁신형 자금 25억 원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 10억 원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3억 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술혁신형 기업 육성을 위해 혁신형 자금의 업체당 지원 한도를 기존 15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10억 원 증액했고,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의 지원규모도 100억 원 증액한 600억 원으로 꾸렸다.
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금리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의 경우 3.4%(첫해 0.4% 추가 지원)이며, 혁신형 자금은 2.5%이다.
도는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자금은 업체 부담 금리에서 1.75∼2.5%를 지원한다.
신청은 창업 및 경쟁력, 혁신형 자금은 충남도경제진흥원, 제조업 경영안정, 기업회생 자금은 시·군 지역경제과에서 받는다.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자금은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go.kr) 공고/고시를 참조하거나 도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59, 2223) 또는 관할 시-군 지역경제과 또는 기업지원과, 충남경제진흥원(☎041-539-452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