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정보화 교육장면
보령시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시민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부, 어르신,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올 한해도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연중 실시하며, 교육은 컴퓨터 기초, 엑셀 기초 및 활용, ITQ엑셀, 컴퓨터활용능력 2급, 파워포인트,사진 편집, 포토샵, 스마트폰 활용 등 14개 과정으로 운영 한다.
앞서 시는 정보화교육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설 정비와 교육용 PC 점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완료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 희망자는 보령시 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www.brcn.go.kr/ study.do)를 통해서만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컴퓨터 기초 교육과정은 전화접수(930-3969)도 가능하다.
권호식 새마을정보과장은 “지난해 정보화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컴퓨터활용능력 등 216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시민 정보화교육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 등 60개 과정에 2760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