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태안군이 세계농업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2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57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3년 이내 500만 원 이상의 사업수혜자는 1차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사업은 농촌 치유자원 상품화 시범 치유형 농촌 체험농장 육성 농촌 교육농장 육성 귀농인 농산물 판매실습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소규모 농식품 가공농업인 육성 시범 베리류 가공상품화 시범 등으로, 군은 이를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전문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지도로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041-670-50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