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18년 시무식’을 열고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시무식에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난해 구제역, AI, 가뭄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늘길, 땅길, 바닷길, 철길을 모두 열고 사통팔달 도시로 도약을 가시화했다.” 며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금까지 그렸던 밑그림 위에 조화롭고 아름다운 색깔을 입혀 서산발전을 완성해야 할 때” 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온 시민이 함께 뭉쳐 힘을 보태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 서산발전과 시민행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여주필성(與走必成)’을 올해 시정의 화두로 정했다.
이 시장은 “빠른 변화와 발전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보탬을 주기 위해 하나만 고집하는 획일(劃一)이 아닌 여럿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합일(合一)의 정신으로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