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기지시 줄다리기장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 당진 행담도 휴게소 모다 아울렛에서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기지시줄다리기 한판이 열렸다.
새해를 맞아 행담도 휴게소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이벤트에서는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 나누기와 소원카드 쓰기를 비롯해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무엇보다 밝아오는 새해 아침 햇살을 맞으며 서로의 힘을 모아 희망찬 새해의 줄을 당기는 신선한 경험은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축제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를 알리는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줄다리기 시연도 기획 중이다.
조성춘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장은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기지시줄다리기기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국내외 행사에 적극 참여해 기지시줄다리기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오는 4월 12일 국수봉 당제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나흘 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