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그동안 산업단지 지정 승인 후 장기 미추진으로 주민 재산권 침해 문제를 빚어오던 송산2산단 3공구 집단민원이 충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소됐다.
도는 29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김성훈 이장으로부터 산업단지 주민민원을 원만히 해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허재권 도 투자입지과장과 나종철 주무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집단민원 해소를 위해 주민간담회 33회와 사업시행자 간담회 31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주민요구사항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2017년 6월 30일 부로 3공구를 제척했다.
허재권 도 투자입지과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조성과 관련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