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연말을 맞아 당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역 향토언론사인 당진신문사(대표 구본찬)가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 지난 26일 당진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후 27일에는 태진스틸산업 허성호 전무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853박스를 전달했으며, 하모니 나눔봉사단(단장 박정문)도 공연단의 공연 수익금 2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김봉균)과 당진현대연락소 조합원들은 함께 1만 원 이하의 월급 절사금을 모아 1,0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기탁했으며,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