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연말을 맞아 당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역 향토언론사인 당진신문사(대표 구본찬)가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 지난 26일 당진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후 27일에는 태진스틸산업 허성호 전무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853박스를 전달했으며, 하모니 나눔봉사단(단장 박정문)도 공연단의 공연 수익금 2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김봉균)과 당진현대연락소 조합원들은 함께 1만 원 이하의 월급 절사금을 모아 1,0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기탁했으며,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