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당진의 대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가 동남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중앙아시아 몽골 시장 개척에 나섰다.
당진시에 따르면 시와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해나루 농특산 브랜드 홍보․판촉 행사를 벌였다.
해외시장 개척과 해나루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현지 유통업체인 MJ CROSS INDEX Co.ltd를 통해 노민슈퍼마켓과 백화점 등 5개소에서 진행돼 현지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국단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당진쌀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명천맛김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시는 홍보․판촉행사 외에도 현지 외식업소 및 시장 견학을 통해 몽골 내 농산물 유통실태를 점검했으며, 수출 가능한 농․특산물 발굴을 위한 현지조사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몽골에서 당진의 우수 농산물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농산물 수출을 확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홍보․판촉전에 앞서 지난 9월 12일 몽골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마련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몽골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