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방 안에만 있어도 한기가 느껴질 만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19일, 당진의 대표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 이하‘당진화력’)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방두석)과 함께‘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주제로 맞춤형 사회공헌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당진화력의 이번 나눔은 예년보다 추운 겨울을 맞아 자사의 이웃사랑 결연후원 대상(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환경(여건)을 조성하고 더불어 다소 위축된 지역의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목적으로 계획되어 진행됐다.
특히, 당진화력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물품(난방텐트)을 구입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이웃사랑 결연후원 가정을 방문하여 이들의 안부를 묻고 난방텐트를 손 수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당진화력 관계자는“난방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취약계층 가정에 외풍을 막고 따뜻한 온기가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는 난방텐트가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