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는 야외 스케이트장이 오는 22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천동 중앙호수공원 아래에 위치한 야외 스케이트장 링크장의 규모는 국제규모인 1,800㎡를 넘어서는 총 2,100㎡ 이며 동시에 700여명의 수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금·토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야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와 장비 대여료는 1회 각 1,000원이다.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교실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4회 진행되며, 1회당 최대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및 초보자-존을 별도로 구성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 민속썰매장을 운영하여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들을 위해 몽골텐트 및 북카페를 설치하고 휴게소, 매점, 여성전용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운영하는 등 시의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하는 22일에는 시범 스케이팅,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풍선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것” 이라며“겨울철을 맞아 아이들은 물론 가족·연인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