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보령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가지 가로수 및 녹지대에 다채로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내년 1월말까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가지 야간경관 조명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발산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시는 1억3000여만 원을 투입해 가로수 감나무 137그루와 녹지대 수목 245그루에 전구 3135개와 정류기 382개를 설치했으며, 1구간은 한내대교부터 한내원형로터리 구간, 2구간은 동대사거리 시설녹지대 구간이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경관조명보다 설치 대상 및 규모 확대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색 있는 경관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송수용 산림공원과장은 “희망과 설렘을 담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며, “시민들께서는 가족과 연인, 친구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