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가 올해 획기적인 청사 에너지절약 시책을 추진해 국비를 대거 따냈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사업에서 시는 32.4%의 절감율을 달성해 인센티브로 국비 22억 7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123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태양광 발전시설과 공공청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운영으로 387Mwh를 절감했다.
실내조명등을 고효율 LED로 100% 교체하고 냉난방기를 적정온도로 유지할 수 있게 가동했으며 에너지 지킴이 활동도 강화했다.
최대전력 시간대에 비상발전기 가동으로 피크전력을 낮추는 등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점이 행정안전부의 합동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합리적인 에너지 절감시책을 적극 추진해 국비 확보는 물론 녹색청사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