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태안군이 한국 소셜미디어 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 2일 서울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 올 한해 군정 및 문화관광분야 홍보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대상은 지난 1년간 각 지자체 및 기업 등 단체가 추진한 공식 SNS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군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태안TV 등 SNS를 활용해 태안의 관광자원 및 먹거리 등을 적극 알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VR, 웹툰 등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지역 축제와 각종 공연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홍보매체를 더욱 늘리고 보다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등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적극적인 태안군 홍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품질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방문객 유치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소셜미디어가 태안군 홍보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