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보령시 대천4동에서는 한내초등학교 아이들이 제작한 그림동시를 골목길에 전시하고 있어 추운 겨울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다.
그림동시는 아이들이 도화지에 연필로 쓴 시를 기부 받아 색을 입히고, 도자기를 구운 전사타일로 제작, 한내초등학교부터 명천주공 1차 아파트 샛길에 모두 18점을 설치했다.
특히,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다소 삭막한 골목길에서 아이들이 직접 쓴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시와 함께 그림을 볼 수 있어, 정감 넘치는 길로 탈바꿈 했다는 평가이다.
한 주민은“아이들의 시를 읽어보려 일부러 큰 도로를 놔두고 골목길을 이용하고 있다”며,“아이들의 기발하고 재치 있는 생각이 그림동시로 잘 표현됐다”고 말했다.
강진숙 동장은 “아이들의 작품과 함께 주민자치위원들도 설치 장소 섭외, 그림 안 수정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이야기가 있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4동은 지난 9월에는 명천주공 3차 및 코아루, 한내초 인근 등 골목길 6개소에 야간 통행 시 안전함은 물론, 밝고 긍정적인 글귀를 표현한 고보조명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