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대전마케팅공사는 20일 부터 30일 까지 ‘제5회 대청호오백리길 블로그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청호오백리길에 관한 주변 경관, 맛집, 관광, 문화, 인물, 자랑거리 등을 소재로 하는 모든 스토리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개인 블로그에 〔대청호오백리길〕 카테고리를 개설한 후, 2017년에 최소 3개 이상의 글을 게시하고, 포스팅이 완료되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tour@dime.or.kr)로 보내면 된다.
신청마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내달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10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50만원, 우수상 3명 각 30만원 등 모두 6개 작품을 시상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중 수상자(6명)을 제외한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다만 2년 이내(2015년, 2016년) 수상자는 공모할수 없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오백리길의 수려한 경관과 주변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블로그 콘텐츠들은 각종 홍보를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는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마케팅공사 관광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