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찰이 귀가하던 여고생을 물어 다치게 한 개의 주인을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견주 A씨(50)와 A씨의 지인 B씨(57)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2일 밤 10시 40분쯤 제주시 연동 편의점 앞에서 자신이 기르던 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귀가 하던 여고생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견주였던 A씨가 화장실을 간다며 지인인 B씨에게 개를 맡겼고, B씨는 개를 편의점 옆 탁자에 묶었다.
이 사이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C양이 개에 왼쪽 허벅지를 물렸다.
C양의 아버지는 당시 "편의점 직원이 딸에게 밴드를 하나 주고 보냈다"며 "딸이 집에 돌아오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직접 119에 신고해 병원 응급실로 갔다"고 말했다.